히라히라


어느 때이건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고 생각했다. 그게 내 인생에 대한 최소한의 성의였고, 그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했다. 최선보다 최고를, 과정보다 결과를 바라는 세상 속에 살면서도 그런 신조를 굳건히 믿을 수 있었던 것은 적어도 나에게 그만큼의 지조는 있었던 것일런지도 모른다. 그래봐야 그런 지조는 세상 사는 데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된 것은 주민등록증이 발급되고도 몇 해가 더 지나서였다.

- 라는 이야기를 쓰다가 급 싱크로되고 마는 비에이.


그러고보니 나는 '~할런지도'라는 말을 잘 쓰는데, 이게 실상 맞춤법에 맞는 말은 아니어서 한글로 쓰다보면 '~할지도'로 자동 바꿈이 되고 만다. (빨간줄을 몹시 싫어하는 비군) 그런데 아무리 같은 의미라고 해도 '~할런지도' 랑 '~할지도'는 느낌이 확 다르다 이 말이다. 엉엉엉.
by 비에이 | 2007/08/11 11:40 | 중얼거림 | 트랙백 | 덧글(0)
야호!




내일이면



돌아간다!!!



(라고 해도 한국에는 30일 도착이겠지만. ;;)
by 비에이 | 2007/07/28 16:26 | 중얼거림 | 트랙백 | 덧글(0)
잡다일상

유레일 시간표와 스케쥴표를 깔아놓고 소설 쓰는 건 대체 어디 센스지.
워낙 책상 상태와 글의 질은 상관 없다고 우기는 인간이라지만, 이건 좀 심하네 진짜.
(이런 책상에 앉아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기적)

그런데 우황청심원은 왜 저기 있는 거지??!!



내용은 모자이크 처리 사사삭.
<마녀의 숲은 안녕하십니까>의 줄거리 요약본.
밑에 깔린 하가렌 공책은 <마녀의 숲...> 설정공책.
연습장도 아마 스토리 본이었던 것 같음.


하하 이건 더 심하다.
(판타지 자료 난무의 책상 가운데 QT책이 있다는 게 놀랍다!)




이건 코코로가 들어오기 전의 핑키 아해들.
역시 나츠메 포스가 작살. 여왕님이시다.



뭐 어쨌든.

힘내자.

박X스의 힘으로! 아자!!!
by 비에이 | 2007/06/11 13:57 | 중얼거림 | 트랙백 | 덧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