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표루님 집의 은여우사냥 로그(라고 해야 하나? 여하튼) 을 봐서 생각이 났다.
난 은여우가 눈처럼 새하얀 털에 반짝반짝 빛나는, 완전 럭셔리한 동물일 줄 알았다.
그런데 실상 진짜 은여우를 보면 시커멓고...잿빛 털에...생긴 건 완전 깡패.
하여튼 환상을 깬 놈이었다. (;;;)
결론. 난 붉은여우가 좋다. (뭣?!)
스트레인저 쓰는 중. 뭐어, 아샤와 이옐이 꿍짝꿍짝 사건해결하러 납셔볼까 하는 뻔한 스토리로 가고는 있지만, 예상은 했지만, 각오도 했지만, 쓰다보니 결국에는 '왜 이렇게 빤한 스토리로...!' 하고 절망해 버려서. 아아아아 빨리 리콜 스토리나 쓰고 싶다. 징징징. 나의 바네사를 데려와줘~ (음?!)
현대물도 완전 꼬이고. 난 잡소리가 너무 많은 것 같다. 선생님 말씀대로 철학도 아직 부족하고. 확신도 없고.
아아. 참. 오늘은 식목일.
산에 다녀왔다. 관악산. 즐거운 시간이었다.
점심에는 냉면을 먹고 싶었지만 (눈물) 맥도널드 햄버거를 먹었다.
다음에는 인왕산을 가 볼까나.